=== TOP 12 참가자 소개 ===
최종 본선무대 진출 TOP 12 참가자를 소개합니다.

세움 [노규철, 오성진, 오세원, 차종현]
- 출전지역 : 서울/인천/경기
하나님을 세우고 사람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싶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작곡과에 재학 중인 ‘세움’ 입니다. 저희 팀은 저희를 드러내는 음악을 하기보다 동역자들과 함께 즐겁게 찬양 드리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부를 ‘두려워 말라(차종현 작사/작곡)’ 찬양을 통해 낮은 자를 위해 임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치유가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혜진
- 출전지역 : 충북청주
그저 찬양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낮이고 밤이고 온종일 찬양만 부른 적도 있었습니다. 찬양을 부를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고 제 인생의 길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겠습니다. 특별히 아직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제가 부르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궁금해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로
- 출전지역 : 서울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달란트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늘 세상가운데 그 달란트를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제 곁에서 늘 묵묵하게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아버지, 어머니가 계셨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노래를 잘 해서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찬양에 담긴 가사의 의미를 전하고 그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소원합니다

정은주
- 출전지역 : 대구
저의 직업은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보컬리스트입니다.
1년 6개월 전 둘째 임신 중에 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현재 재활 중에 있는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새 힘을 얻고 있습니다. 능력이 많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일으켜 세우실 줄 믿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겸손과 믿음 [김영준, 이종욱]
- 출전지역 : 서울/경기
저희 팀은 네 글자로 ‘외유내강’ 인 것 같습니다. 겉은 부드러워 보이지만 속으로는 단단한 강인함을 갖고 있는 겸손하지만 믿음이 있는 팀입니다.
둘 다 성악을 전공하고 현업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쓰시는 자리에 겸손하게 순종하고 싶습니다. 저희의 찬양이 인생에 지쳐있는 시기에 희망과 생명력을 주는 찬양이 되길 소망합니다.

에이시스(Asis) [이현, 최은혜]
- 출전지역 : 서울/경기
에이시스는 히브리어로 아시아(Asis)로, 중앙, 중심이라는 뜻에서 마음의 중심, 삶의 중심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팀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더불어 영문으로 As is라고도 읽을 수 있으며 어떤 상태나 조건과 관계없이 있는 그대로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다짐도 담겨있습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이 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예수님을 믿는 것 자체가 즐거워 그 구원의 기쁨을 찬양을 통해 고백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성신
- 출전지역 : 인천
주일에는 공부도 하지 말고 쉬면서 예배하라는 철저한 기독교 가정 속에서 하나님을 접하는 건 너무나도 쉬웠습니다. 하지만 머리로 아는게 아닌 가슴으로 하나님을 만난 건 군대에서 였습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주님을 더 찾게 되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늘 그때 저를 만나 주셨던 하나님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이엘 [장미, 박솔이, 오서라, 정도희]
- 출전지역 : 경기/충남천안
제이엘은 예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우리 안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팀입니다.
그저 찬양이 좋아서 찬양사역자의 길을 가기 위해 함께 모여 연습하고 기도 하던 중 하나님께서 지금의 이 자리까지 세우셨습니다.
이 자리 가운데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우리의 목소리, 몸짓, 손짓을 통해 많은 분들이 주님을 더 가까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반동현
- 출전지역 : 경기
제 취미이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기타 치며 찬양을 부르는 것인데 교회 안에서만 찬양을 하던 제가 이제는 꿈의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늘 부를 곡은 제가 작곡한 찬양입니다. 제가 쓴 곡을 통해 주님의 살아계심과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습니다.
오랜 시간 제 가슴 속에 품어온 비전이자 꿈이던 하나님 나라의 싱어송라이터 반동현이 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류지광&박은정
- 출전지역 : 서울/부산
저희는 복음성가경연대회가 맺어준 최고의 인연! ‘류지광&박은정’ 혼성듀엣입니다.
처음 예선전에는 각자 솔로로 지원했지만 본선 무대는 듀엣으로 같이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서 함께 하는 무대인만큼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잘 보안해 하나님께서도 흡족해 하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10years [이우진, 고요한]
- 출전지역 : 인천
10years는 10년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팀입니다.
23회 복음성가경연대회를 세종문화회관에서 실황으로 보면서 저희도 작은 달란트지만 찬양을 통해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곡조 있는 기도, 찬양이 열방가운데 전파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히시즌밴드 [이소영, 김상훈, 이건주, 윤혜린, 홍하민, 박영훈, 이고은, 최인희, 한하은, 김예은, 오성연]
- 출전지역 : 서울/경기
히시즌(Hiseason)의 뜻은 저희를 그때에 사용하실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저희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저희는 알 수 없지만 11명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기에,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우리의 작은 노래로 악기 연주로 하나님을 전하는 히시즌밴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