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팀의 참가신청! 그 중에 대상은 단 1명!
4월 14일(금)~22일(토)까지 3일간 열린
1차 예선에서 436팀이 선발됐습니다.
자녀들을 다 키우고 뒤늦게 찬양사역자의 꿈을 이루고 싶어서 지원하신 어머니,
내 나이가 어때서? 도전은 내가 하고 합격은 하나님이 시켜주신다! 81세 할아버지.
언니가 건반을 치며 동생과 노래하는 꼬마 자매 참가자,
엄마와 딸이 두 손 잡고 찬양하고,
사귄지 4개월 된 남자친구를 전도하여 대회를 참가해 반주를 해주는 여자친구.
남편이 작곡, 아내가 작사를 하여 함께 참가한 부부.
우승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 죄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높이기 위해 참가한 외국인팀,
내일 다시 눈을 뜨지 못할 수도 있는 뇌종양 3기 환자.
그 외에 시각장애인, 현역 교수님, 고3수험생, TV오디션 수상자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참가하지만, 모두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죠!
오디션을 함께 기도로 시작하고,
참가자가 간증을 하며 함께 은혜받고 또 찬양하고
심사위원이 심사평을 하다가 참가자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대회,
바로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입니다.
놀라운 것은 오디션을 통한 경쟁을 치루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바로 예배의 현장 그 자체 였습니다.
이 거룩한 도전을 하시는 분들에게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